2008년 내 이글루 결산+소박한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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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7-2008 포스트 수 비교 (2007년 포스트 : 30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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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어지는 내용들+소박한 음식 사진]
생략해도 되는 잡다한 것들은 다 잘라냈음.:)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 1년 동안 작성한 글
    •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17,060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119cm 입니다.
    •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85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 가장 많이 읽힌 글은 공덕역 호시스시. 입니다.
  •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뭐 별건 아니고... 입니다. ( 덧글 49개 )
  • 내이글루에 가장 덧글을 많이 쓴 사람은 라자리노 입니다.
라자리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소소한 몇가지 사진들:)
어머니가 모 카드 플래티넘 쿠폰이 남아 있으셔서
리츠칼튼 호텔에 있는 옥산부페에 둘이 다녀왔습니다.:)
옆 테이블과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가까이 있는 것 같아도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호텔 뷔페 치고는 테이블들이 가득한 느낌이라서 넉넉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엄마와 나의 첫번째 접시.게살스프 맛있어요.:)
게살스프와 해산물 샐러드,육회,칵테일 새우,게살 초밥,연어초밥,가쓰오부시 롤등.
두번째 접시.초밥과 회 중심으로.
전 같이 생긴건 청도미(베트남산...?)전인데 맛있긴 했는데 계란 맛 밖에 안 났음.(...)
연어가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었고,참치도 맛있었어요.
샐러드 코너에 훈제 연어가 따로 나와있긴 했는데 막입이라 차이점은 모르겠음.(...)
세번째 접시.놀랍게도 이정도 먹으니 배가 포화상태.(...)
시저 샐러드가 무척 맛있었음.크루통 빅 버전인 저 빵이 바삭바삭하니 좋아요.
나는 양갈비가 아주 맛있고 좋았는데 엄마는 한 입 드시고 입맛 버렸다고 그대로 패스.
미디움웰던 쯤 되는 굽기였고 맛있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오히려 소 등심이 심심하니 별로.
대게는 토막내서 쪄놨는데 좀 말라있어서 살은 많았는데 발려 나오는게 별로 없었음.
칠리새우는 칠리새우맛이고,탕수육은 튀김옷이 적고 고기가 굵었음.

이후에는 사진이 없지만 아이스크림 머신에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고,
치즈케이크나 타르트등 디저트도 다수 갖춰져 있음.(라인업이 빈약하긴 하지만)
파인애플이 진짜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식혜,수정과,체리펀치등의 음료도 갖춰져 있음.
엄마 한장 찍어드렸더니 귀여운척 하셔서.:)

특이하게 스프가 없어요.(게살스프는 죽에 가까운 물건이니 패스)
밥도 약간 갖춰져 있고,냉면이나 소바도 있음.
주로 샐러드가 많았던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대체적으로 선도도 좋고 맛도 괜찮았지만 대게는 에러;
회도 가짓수는 3가지 정도,초밥이나 롤도 6가지 정도로 갯수가 적은 편이었지만
맛이 좋아서 무난무난.
하지만 가격대비는 좀 안좋은 편이었네요우.
1부는 5시부터 7시까지 였는데,종료 10분전에 직원이 종을 울리며 돌아다닙니다.
양갈비는 두번이나 갖다 먹었지만 개인차가 있는 듯.

쿠폰으로 공짜로 먹었지만 누가 사주면 모를까 생돈내고 가긴 좀 아깝다 싶은 기분?
세접시+과일등으로 5만원어치 먹었다고 하기엔 좀 많이 아깝긴 하네요(...)

사실 5만원짜리 뷔페치고는 음식 종류가 살짝 빈약하지 않나 싶긴 한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무난하게 많이 먹을 종류를' 잘 골라서 놨긴 합니다.

특이하게 뷔페에 스님도 계셨었네요우.
그리고 대게를 그릇 하나 가득 꾸준히 담던 할머니도 보이셨고.(...)
엄마가 접시에 놔준 모든 것을 거부하던 때려주고 싶은 꼬맹이도 하나 있었고.(...)

뭐 여튼 그래도 잘 먹고 왔습니다.아직도 배가 부름.-_-;
내 이글루 결산 글이지만 포스팅을 합치느라 음식사진도 있으니 밸리샷을...

by 히류 | 2008/12/31 23:48 |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휘영 at 2009/01/01 00:11
ㅇ<-<
새해부터 이런 테러를 당하는군요 ㅇ<-<....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돈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아꾸 at 2009/01/01 00:17
이런 뭔가 있어보이는(+자정에 배고프게 만드는;) 사진이군요;ㅂ;
히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우!!!
Commented by 김글라 at 2009/01/01 00:24
히류세 새해 복 많이많이 받아요.^__^//ㅋㅋㅋ2008년 말에 좋은리퀘 해주셔서 참 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콘푸레이크 at 2009/01/01 18:37
취사병에게 이런 테러를... OTL....
Commented by 믹쿠 at 2009/01/02 02:00
우와 연말 푸짐하게 드셨군요ㅠㅠㅠ
출출한 배를 이겨내기위해 이닦고 방에 들어온 제게 가혹한 테러이시옵니다 ㅠㅅㅠ
으히히 히류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
Commented by 체미시|CM at 2009/01/02 05:31
새해 초장부터 염장을 당하고 뱃속의 한탄을 듣고 있습니다ㅠㅠ
약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몸 건강하시길:)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9/01/02 09:17
엇.. 제가 덧글을 .... 놀랍군여 OTL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복을 그득그득 퍼담는 한 해되십쇼 /ㅅ/
Commented by 쫑쫑군 at 2009/01/02 13:02
어머님이~ㅋㅋㅋ 귀여운포스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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