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왕...

나는 액션게임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나의 적정 난이도는 이지와 노멀의 중간쯤.
즉 이지는 뒹굴면서 하고 노멀은 앉아서 하고.
손에 익은 만큼 난이도를 올릴 수 있는 부류랄까;

특히 닌자계 게임은 하나같이 고생을 해놔서(...)
선택지가 주어져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시노비라던가 시노비라던가
시노비라던가 시노비라던가 orz

점프계열 액션을 엄청나게 못하는 나로써는
아무래도 닌자계 게임은 어렵다...
...뭐 하다보니까 벽타기를 즐기는 내가 있었지만
여튼 그건 접어두고.
그리고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액박 패드가 꽤 내 손에 불편하다.
십자키가 사방팔방으로 눌려대는 기분이 든다;


여튼 체험판을 받아 놓고 잊어버렸던 닌자 가이덴2 데모.
한 놈씩 후려 패는 걸 즐기는 나에게는 으헉(...)
적들이 제법 잘 패네효?!다굴치네효?!어?!근데...

우왕 목 따기 액션!!!

쫄쫄이 타이즈 닌자라고 비웃었던거 조낸 미안해!!!
간지다,류 하야부사!!!
그리고 동영상에서 마스크 밑의 입의 움직임까지
표현되어 있는걸 보고 꽤 놀랐음.


게다가,시스템 편의성도 좀 멋진 듯.
"자잘자잘한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넌 신경쓰지 말고 목이나 계속 따라."

...라고 말하는 듯한 시스템이라니.좀 짱인듯.

아 근데 이런 류의 게임이 늘 그렇듯
일순간 카메라가 병진 각도로 움직이는 때가 있는데
다리 위에서 난투 중에
카메라가 휘까닥 돌아서 엄청 놀랐다.

음...하지만 시노비의 호츠마가 빨간 머플러로 박아 놓은 인상이 워낙 강한 나머지
왠지 하야부사는 좀 심심하네효...(...닌자=머플러라는 잘못된 공식을 갖게 된 1人)

by 히류 | 2008/09/01 23:34 | Game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8/09/02 09:20
핫핫;;;
동생이 가이덴을 어디서 얻어왔는데 360에서는 실행이 안되더군요-ㅅ-..
시노비는 하기만 해도 멀미가 나기에...[..]

저는 어쌔신크리드가 좋아요/ㅅ/
Commented by 히류 at 2008/09/02 12:53
어쌔신스 크리는 아직 해보질 않아서;
개인적으로 잠입액션(...)에 결벽증이 심하거든요;
스트레스 받을 게 뻔해서 일단은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시노비는 정말 삐끗하면 떨어져 죽는게 악악악.(...)
미사일도 반으로 갈라버리는 닌자주제에 뭐 절벽에서 떨어진 정도로 죽는지;
Commented by 레이지 at 2008/09/02 11:04
목이나 계속 따라
목이나 계속 따라
목이나 계속 따라
목이나 계속 따라
목이나 계속 따라

이부분에서 좀 뿜었습니다.

전 사쇼시리즈의 한조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때 제일 먼저 만난 닌자가 한조다보니...
Commented by 히류 at 2008/09/02 12:55
저같은 경우는 스트라이더 히류입니다.닌자치곤 부류는 좀 다르긴 하지만(...)
여지껏 언급된 닌자들이 다 현대 혹은 미래적인 배경의 닌자들이니 상관없겠군요.

그리고 전 초등학생때 건전한 히류여서(...)
게임이라곤 테트리스 밖에 몰랐답니다<(...)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8/09/02 14:04
어쌔신크리드........잠입이라기 보단..
그냥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건너다니고 날아다니고(?) 놀다가 보이면 찌르고..[...]

미친놈이나 거지가 건드는 건 상당히 짜증스럽지만 말입니다.

머리썩히면서 할만한 난이도의 게임은 아니여요 =ㅅ=
Commented by 히류 at 2008/09/02 14:06
야마카시 계열 게임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게임을 하지 않으면 뭔가 지는 기분이 들어서(...)
MGS하면서도 보초에게 한번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던 사람이예요.(...)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8/09/02 14:07
아.........................이해했습니다. 끄덕끄덕.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8/09/02 14:08
저는 발각되서 하나씩 처리하는 재미가.... 어크가 베는 맛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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